건강한 고령 노인들이 낮시간 동안에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휴식을 취하고,
피로도 풀 수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데이케어센터 가이카야.
이용료의 90%는 정부의 개호보험에서 충당되며 10%만 본인이 부담한다.
( 1일 1000엔 + 세금 )
점심값 1000엔, 총 2000엔( 세금 별도)이면 하루 종일 노인들이 수발도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목욕은 무료로 가능하고, 상주하고 있는 개호복지사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노인시설 다움(?)은 찾을 수 없는 우리나라 고급 일식집같은 입구

노인들이 접은 종이접기 작품으로 아기자기하게 장식된 현관

낮잠은 건강의 필수, 놀다가 한낮의 오수를 즐길 수 있는 침실

게임은 얘들만 하나? 즐겁게 팔 힘도 기르고, 리듬도 타보고
우리나라 노인시설에서는 아직 발견할 수 없는 꼭 시도해볼만한 아이디어.

현관에서 본 카이카야의 전경
눈이 피로하지 않은 적당한 밝기가 나른하고도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응접실 같다.


벽면에는 노인들의 작품으로 장식되 있어, 마치 유치원 같기도 하고.
작은 동네 골목처럼 실내에 처마를 드리운 것도 재밌다. 쉬 걸터앉을 수 있는
마루가 이웃집 놀러온 듯 푸근할 것 같다. 의자를 놓은 것보다 쓰임새가
다양할 듯

토요일은 10명 한정으로 운영한다. 개호 복지사의 도움을 받으며
막 목욕을 마치신 할머니가 곱게 머리단장을 하셨다.

통로 양쪽 벽면에 걸을 때 몸을 의지할 수 있는
보조 바가 부착되어 있고, 상단의 조명은 물론, 발밑을
밝혀주는 조명도 달려있다.
이미지 제공 : (주)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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