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음 아이폰이란 차세대 휴대폰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직관적인 디자인, 사용편의성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합니다.
위 그림에서처럼 자신이 이용하고 싶은 아이콘을 터치(touch)하면
실행할 수 있는 그야말로 펜을 들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우지 않아도 큰 어려움없이 이용할 수있는 방식입니다.
기존 휴대폰에 많은 기능이 있다지만,
꼭꼭 숨어있는 기능을 찾아서 사용할 엄두가 나지않고,
작동이 까다로워 포기하고 마는
어른들에게도 이 기능도 한번 눌러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는 화면구성입니다.
은행의 자동입출금기를 사용할 줄 아는 분이라면
주저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아이폰에 대해 문외한 이기 때문에
뭐라 기술적인 부분을 평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아이폰에 대한
논쟁을 보다가 번쩍 눈에 띄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놀라운 기술도 없는데 왜 아이폰에 열광하는가에 대한
논란 가운데
한 젊은이가 아이폰이라면 우리 엄마도 인터넷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자기들이 보기엔 너무 쉬워서 싱거운 기기지만,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참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지요.
이렇게 아이폰은 사용자를 좀 더 폭넓게 확장한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상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국의 시니어들이 아이폰을 얼마나 사용할지는 미지수지만,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렇게 쉬우면, 나이든 이들도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것 만으로도 획기적인 상품이다 싶습니다.
아이폰을 만든 스티브 잡스는
우리나이로 56세, 그 또한 미국의 베이비붐(1946~64년생) 세대입니다.
그의 나이에 집중하는 이유는 그가 왜 아이폰에 대한 발상을
했을까에 대한 힌트가 숨어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은 알 수 없는 불편을 포착해낼 수 있는 것은
그의 나이 때문 아닐까요?
이렇게 기술은 앞으로만 가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들이 나이들어가면서 또 다른 국면으로 변화하는 듯 합니다.
아이폰 마케팅에 시니어들도 배제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권해주지 않으면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인지조차 모르는 것이
대다수 소비자이기 때문입니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쉬운 아이폰 사용법 강좌가
서비스로 제공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지요.
생각을 바꾸면 더 넓은 세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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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인데 선생님이 읽고 계신 책 추천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
우리나라는 통신사의 장벽 때문에 아이폰 진출이 늦어졌다고 하더군요.
느리지만 다양한 곳에서 변화가 오고 있으니, 그것이 큰 변화를 이끌어내리라 생각합니다.
평평한 세계, 우리도 곧 실감하게 되겠지요. AirJT 님, 좋은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자주 들르셔서 생각을 나눠주시면 좋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스티브 잡스는 지독한 엘리트주의자라고 합니다. 직원을 채용할때 엘리트들만 뽑고 나머지의 사람들은 얼간이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품을 만들어낼때는 얼간이들이 가장 사용하기 편한 제품을 만들려고 한다고 합니다.
기능의 단순화를 의미하는거죠..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Universal Design 이 시니어 세대에 맞게 디자인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겠지만 이 개념이 나오기 전에 스티브 잡스는 Universal이라는 순수한 단어의 의미에 맞게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애플을 키워왔던거 같습니다.
잠시 미국 생활하면서 아쉽다고 생각하던 것이.. 컴퓨터나 아이폰 같은 것들의 명령 체계가 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우리나라 시니어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으로 다가와서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미국 시니어들은 디지털화가 되어도 거기에 사용되는 언어가 영어이므로 이해하기가 쉬웠기때문에 쉽게 넓은 연령층에 전파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순수한 저의 견해이지만요..
이 부분이 상당히 저로서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무슨 소리를 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우중충한 금요일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고생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아.. 참고로 아이폰은 2006년에 미국에 출시되었습니다. ^^